모든 것이 다 주님의 은혜이었습니다...
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(고전 15:58)
성전건축을 선포한지 5년의 시간이 지나고 그간의 시간들을
뒤돌아 보니 매 순간마다 주님의 특별한 은혜이었습니다.
우리 세대에 허락하신 성전건축이기에 개개인의 옥합을 깨뜨렸고 전세보증금을 주리고 적금을 해약하고 매달 작정한 건축 헌금을 드리기 위해 먹고 쓸것을 절약하며 허리띠를 졸라 메는 시간들이었습니다.
또 지나간 한 해는 코로나로 인해 영적, 육적으로 힘겹고 고된 훈련의 시간이었습니다.
행복한 가족 모두는 예배와 기도와 전도 하는 일에, 사명감당하는 일에, 축복받는 일에, 죽기 아니면 살기로의 결단과 신앙으로 주님만 의지하며 달려왔습니다.
이제 그 믿음으로 2024년도를 맞이하는 우리는 내 영혼에, 우리 가정에, 이 나라 이민족 열방위에 부흥이여 다시오라 행복한교회에라는 외침으로 예루살렘의 대 부흥의 역사가,
1709년 평양의 대 부흥의 역사가 행복한 교회에 일어날 것을 믿으며 우리는 노래하며 춤추며 주님이 역사하심을 간증하고 선포하는 한해가 될 것을 믿으며...
천마산 자락에서 남성욱 목사